
남선알미늄(008350 대표 박기재, 이상일)은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863억7,100만원, 영업이익은 53억9,900만원, 당기순익은 20억6,6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매출액은 약 8%,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6%와 57% 증가한 것입니다.
또한, 올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2,584억 6,200만원, 영업이익은 129억 3,500만원, 당기순이익은 94억 8,600만원이 기록됐습니다.
이로써 남선알미늄은 10분기 연속 흑자를 시현했습니다.
박기재 남선알미늄 대표이사는 "SM그룹 편입 후 지속된 원가절감 및 수익성 제고를 최우선으로 한 경영활동이 질적성장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 며 "향후에도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과 지속성장을 향한 글로벌 공략 가속화로 흑자경영을 지속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