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모태솔로...첫사랑과 결혼하고 싶다"
옥중화 진세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진세연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진세연은 "한 번도 연애를 하지 못 했다. 어머니와 장난스럽게 스무 살이 넘어 연애를 하자고 이야기했지만 그것이 지켜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학창시절에 남학생이 관심을 보이면 자연스럽게 멀리했다"며 "첫사랑과 결혼하는 판타지가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진세연은 "첫사랑과 결혼하는 것을 꿈꾼다고 하는데 혼전순결을 지지하냐"는 MC의 질문에 "혼전순결을 지지하는 것은 아닌데 첫사랑과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17일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세연이 `옥중화` 여주인공 옥녀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