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수족관의 꽃, 수중공연팀 스페셜… 호주 청년 앨러릭의 아쿠아리스트 신입일기

입력 2015-11-17 12:11  

▲`이웃집 찰스` 수중공연팀 스페셜 (사진 = KBS)


지난 여름, 도심 속 바다 수족관의 신비로움을 보여줬던 수중공연팀이 다시 돌아온다.



지난 9월 우크라이나·벨라루스 5인방은 외국인들의 이색적인 직업세계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던 수중공연팀이다. 한국에 도착한 지 3일 만에 첫 공연을 해야 했던 수중공연팀의 한국 적응기와 긴장감 넘쳤던 첫 공연기가 공감과 재미를 불러일으켰다.



3개월 만에 다시 찾은 아쿠아 패밀리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그들의 일취월장한 실력과 근황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호주 청년 앨러릭의 아쿠아리스트 신입일기도 함께 공개된다. 아쿠아리스트를 꿈꾸며 수족관 신입 인턴사원으로 입사하게 된 앨러릭. 아쿠아리스트의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수족관 청소부터 생선손질과 먹이주기까지, 배워야 할 게 산더미다. 출근 첫 날부터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다녀야 했다.

수중공연팀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근황, 그리고 앨러릭의 아쿠아리스트 신입일기는 42회 11월 오늘(17일) 저녁 7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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