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수령 발언' 황태순, 과거 자살한 경비원에 "분노장애" 막말 '논란'

입력 2015-11-17 12:51  



위수령 황태순

`위수령` 발언을 한 황태순 평론가의 과거 막말이 도마 위에 올랐다.

황태수은 지난 1월 24일 한 경비원이 5년 간 휴일수당 900여만 원을 못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채널A `쾌도난마`에서 "분노조절 장애"라며 "그런 일로 목숨을 끊는다면 대기업 납품하는 사람들은 다 목숨 끊어야 한다"고 막말했다.

황태순은 지난 14일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날 채널A `뉴스 스테이션`에 출연해 "1차, 2차, 3차 저지선이 뚫리고 통의동 쪽으로 확 뚫려서 시위대가 청와대까지 갔다고 생각해 보자"라며 "그럼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건 위수령 발동 밖에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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