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7kg 감량+숏커트로 달라진 얼굴…홀쭉해졌네

입력 2015-11-17 14:52  



정선희, 7kg 감량+숏커트로 달라진 얼굴…홀쭉해졌네


개그우먼 정선희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미모를 뽐냈다.


정선희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체중 감량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보이는라디오에서 정선희는 “다이어트로 7kg을 뺐다”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은 “살도 엄청 빼고 숏커트도 쳤다”면서 “고양이같다”고 시크해진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정선희는 “난 개상인줄 알았는데 고양이상이었냐”고 너스레를 떨면서 “내가 몸매로 호객행위 해보긴 처음이다”고 농담했다.


같은 날 ‘최화정의 파워타임’공식 SNS에는 이전보다 한층 홀쭉해진 정선희의 최근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정선희, 7kg 감량+숏커트로 달라진 얼굴…홀쭉해졌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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