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수저계급 중 최상위권 `엄친아`…아버지 이웅범 뭐하시는 분?
`진짜 사나이` 해병대 멤버들이 뭉쳤다.
배우 이이경과 이기우, 이성배 MBC 아나운서는 17일 `박경림 2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이이경의 집안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이이경은 최근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돈이 필요했다. 연기 학원비를 직접 내야 했다"며 "집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 혼자서 전부 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은 "새벽마다 스쿠터를 타고 강남의 한 영어학원에 가서 일했다. 일을 마친 뒤에는 강북으로 넘어와 연기를 배웠다"며 "저녁에는 강남역 카페에서 마감시간까지 서빙하고 나서야 집에 잠시 들어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이경 아버지는 이웅범 LG이노텍 사장이다. 이웅범 사장은 1993년 반도상사에 입사해 LG전자를 거쳐 2012년 LG이노텍 대표로 취임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웅범 사장의 지난해 연봉은 10억2400만원으로 나타났다. 급여 9억2500만원에 상여금 9900만원을 합한 금액이다.
한편 이이경은 최근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이이경, 수저계급 중 최상위권 `엄친아`…아버지 이웅범 뭐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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