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양현석 VS 박진영 VS 유희열 '자비없는 디스전'

입력 2015-11-17 17:02   수정 2015-11-17 17: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팝스타5`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사진 = SBS)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SBS `K팝스타 5`의 심사위원 3인방이 자비없는 디스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SBS 공식 페이스북(SBS NOW)에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의 미공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세 사람은 한층 더 진화된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첫 공격의 포문은 유희열이 열었다. 유희열은 박진영 데뷔 초기 비닐 의상 얘기를 꺼내며 "불편하다", "심지어 싫었다" 등 맹공을 퍼부었다. 또 박진영이 "아쉽게 탈락된 분들에게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고 말하자 "박진영이 제일 많이 떨어뜨렸다"고 주장하며 끝없는 디스를 했다.

한편, 유희열은 `안테나가 K팝스타 때문에 이사를 했다`는 것에 대해 "당시 안테나 사옥에 화장실이 한 개 밖에 없어서 촬영 쉬는시간에는 스탭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더라"며 미안한 마음에 옮긴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진영은 기다렸다는 듯 "그래서 요강준비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고, 양현석은 "굉장히 열악하고 비좁더라"라고 말하며 박진영을 지원사격했다. 발끈한 유희열이 "내가 초창기 YG 사옥을 본 적 있다. 우리 안테나보다 작았다"고 받아치자 양현석은 "그게 한 20년전 얘기다"고 느긋하게 답해 유희열을 KO시켰다.

지난 시즌에 이어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세 심사위원의 모습은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5`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일(일) 저녁 6시 10분 첫 방송.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