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김영호 역 소지섭, 좋아하는 걸그룹은? "시크릿이 좋더라"

입력 2015-11-17 18:33  


▲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좋아하는 걸그룹 (사진:MBC `무한도전`)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김영호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소지섭의 좋아하는 걸그룹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소지섭 리턴즈 특집 편으로 정형돈이 소지섭에게 "마지막 연애는 언제쯤?"이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소지섭은 "마지막으로 연애한지는 몇 년됐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명수는 "어제라고 말해!"라며 "오늘 아침도 좋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박명수는 소지섭에게 "여자를 볼 때 어딜 제일 먼저 보냐, 재력? 처가댁 아파트 평수?"라고 다그쳤고, 소지섭은 "나도 말 좀 하게!"라고 버럭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여자를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이란 질문에 "첫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 뒤 "걸그룹 중에는 시크릿을 가장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소지섭은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정말 단 한 번도 없다"고 답한 뒤, "나도 연예인에게 대시를 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지섭은 KBS 2TV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김영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