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중화 진세연, `너무 애절한 이들의 kiss 실제인줄...`
옥중화 진세연 옥중화 진세연
옥중화 진세연 출연과 함께 과거 ‘닥터이방인’ 진세연-이종석 커플의 애틋한 빗속 키스신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에서 이종석과 진세연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다뤄졌다. 극 중 두 사람은 1994년 북한을 대표하는 소년, 소녀로 선발돼 운명적인 첫 만남을 했다.
이후 평양의대에 재학하며 풋풋한 사랑을 키웠으나 진세연이 부모님과 함께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게 됐다.
이종석의 품으로 뛰어든 진세연은 마지막이라는 것을 직감한 듯 애절하면서도 서글픈 빗속 눈물 키스로 이종석에게 인사를 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