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조타, 선수 이종화의 저력

입력 2015-11-18 00:47   수정 2015-11-1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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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예체능, 조타, 임호걸, 우리동네예체능 조타

`우리동네예체능` 조타(이종화)가 임호걸을 눌렀다.

`우리동네예체능` 조타와 임호걸은 17일 맞붙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편에서 조타와 임호걸이 결승전에서 대결했다.

매드타운 조타는 유도명문 동지고 출신. 데이빗노를 꺾고 올라온 임호걸과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조타가 들어메치기로 임호걸을 앞섰다. 조타는 공격을 퍼부어 결국 최종 우승을 확정했다.

조타는 "1등을 하게 돼 영광이다. 함께 해 주신 출연자분들께 감사하다. 매드타운을 대표해서 대박 프로그램에 나와 우승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임호걸은 "조타란 친구와 오랜만에 학창시절 때처럼 시합을 한 것 같다. 재밌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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