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조타, 조준호 뺨치는 실력

입력 2015-11-18 00:58   수정 2015-11-18 01:08



▲ 조준호 쌍둥이, 우리동네예체능, 조타, 임호걸

`우리동네예체능` 조타가 조준호 뺨치는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우리동네예체능` 조타는 17일 임호걸을 누르고 우승했다. `우리동네예체능` 조타는 유도명문고 출신으로, 8년간 선수생활을 했다.

조타는 `우리동네예체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유도선수 조준호를 연상시켰다. 조준호처럼 잘생긴 얼굴과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준호는 쌍둥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준호 쌍둥이 일화는 조준호가 2012년 8월 런던 올림픽 당시 SBS `힐링캠프`에서 폭로했다.

조준호는 쌍둥이 동생에 대해 "함께 유도를 하고 동생이 내 행세를 하고 다니고 있다. 그래서 조금만 더 늦게 오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조준호는 `우리동네예체능`에서 선배인 이원희를 패대기치며 "굉장히 행복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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