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원경왕후, 공승연 '이방원 부인'

입력 2015-11-18 01:19   수정 2015-11-18 02:08



▲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원경왕후, 이방원 부인, 유아인 신세경

`육룡이 나르샤` 원경왕후(이방원 부인) 공승연이 첫 등장했다. 유아인 신세경의 장애물이다.

17일 SBS `육룡이 나르샤` 14회에서 원경왕후(이방원 부인) 공승연이 미모를 뽐냈다.

이방원 정실부인 원경왕후가 되는 민다경 역을 공승연이 맡았다. 해동갑 수장 민제(조영진)의 딸이다.

원경왕후 민다경은 아버지에게 정세가 돌아가는 상황을 설명했다. 민제는 "우리 달이 육산 선생보다 낫다"고 칭찬했다.

한편 `육룡이나르샤` 이방원(유아인)은 분이(신세경)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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