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혜진 “연예기획사 계약? 아이 팔아 돈 벌려고 한 것 아냐”

입력 2015-11-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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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혜진 “연예기획사 계약? 아이 팔아 돈 벌려고 한 것 아냐”(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연예기획사 계약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윤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혜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후 광고 섭외가 들어왔다”며 “직접 섭외 전화가 오는데 난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겠는 거다”라고 최근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은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윤혜진은 “그때 남편이 새 기획사에 들어가면서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 도움을 받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윤혜진은 “난 연예기획사와 들어갈 이유가 없는 사람인데 아이 팔아서 돈 벌려고 한다는 이런 악플이 달렸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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