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서 정혜영과 션 그리고 막내딸 하엘이 나들이 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션 인스타그램에 공개 됐다.
연예계의 대표 천사 가족답게 나들이에서도 빛나는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특히, 각기 다른 아이템으로 비슷한 무드가 느껴지게 전체적인 컬러와 소재를 통일해 연출한 세련된 패밀리 룩이 눈길을 끈다.
정혜영과 션은 각 다른 디자인의 아우터지만 네이비 톤의 컬러 매칭으로 사랑스러운 커플 룩을 연출했고, 하엘은 버버리 레드 컬러의 패딩에 하트 프린트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어 막내답게 러블리한 룩을 선보였다. 겨울 아이템들을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게 스타일링 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분위기의 패밀리 룩을 완성 하였다.
션은 블루톤 체크 버버리 캐시미어 머플러를, 하엘은 카멜 컬러의 체크에 하트 문양이 포인트인 캐시미어 머플러를 둘러 같은 소재 다른 컬러로 각자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비슷한 무드의 패밀리 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