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분양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가 최고 10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청약 결과 전체 81가구 모집에 2,557명이 몰려 평균 31.57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주인을 찾았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59㎡형은 6가구 모집에 608명이 접수해 101.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3층~지상31층, 4개동, 전용면적 49~170㎡로 구성된 총 417가구 규모로 오는 2018년 4월 입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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