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공승연, 솔직 미래 계획 "33살에는 결혼을..."
공승연의 과거 인터뷰에 관심이 모인다.
공승연은 지난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년 후엔 어떤 사람이 되길 꿈꾸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땐 33살이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일단 꾸준히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여자로선 아마 결혼을 하지 않았을까"라며 "무엇보다 내면이 꽉 찬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감수성이 풍부하고 꽉 찬 사람이 되기 위해선 20대에 정말 많이 아파야 한다. 그래도 두렵지 않다"고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