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왕후 두번 연기한 최명길 출연료 들어보니 '대박'

입력 2015-11-18 09:52   수정 2015-11-18 10:46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공승연이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원경왕후 역할을 두 번이나 맡았던 배우 최명길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명길은 지난 1998년 KBS 1TV `용의 눈물`과 2008년 KBS 2 TV `대왕세종`에서 원경왕후로 출연하면서 안방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최명길의 드라마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1997년 KBS 국정감사에서 밝혀진 최명길의 출연료는 1억1,032만원으로 KBS 억대 연기자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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