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혜진, 하루 식사량 들어보니 '헉!'

입력 2015-11-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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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윤혜진, 하루 식사량 들어보니 `헉!`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윤혜진이 하루 식사량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 스토리, 가족들과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하루 식사량을 묻는 질문에 "내 밥을 떠놓고 먹었던 적은 없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온이가 남겼거나 조리 중 간 보는 걸 밥으로 대신했다"면서 "난 평생 무용수를 했기 때문에 결혼해서 3년이 흐르는 동안 그걸 놔버리면 무용수로서 내가 없어질 것 같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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