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치 고백 "데뷔 당시 13살, 너무 어려 방송정지 당했다"

입력 2015-11-18 11:54   수정 2015-11-18 12:00


▲ `슈가맨` 리치, 13살 너무 어려 방송정지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슈가맨` 리치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슈가맨` 리치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날 리치는 "이글파이브 데뷔 당시 13살이었다"며 "나이가 너무 어리다 보니 방송정지를 당한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리치는 "나를 보고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공부를 안 한다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치는 1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날 `슈가맨`에서 리치는 자신의 히트곡과 함께 과감한 입담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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