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컵스 매든 감독,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 선정… 통산 3번째

입력 2015-11-18 12:58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조 매든 감독이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사진 = 시카고 컵스)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조 매든 감독이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MLB.com은 18일(한국시각) 매든 감독이 마이크 매니시 감독(세인트루이스)을 제치고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매든 감독은 1위표 18장, 2위표 11장, 3위표 1장으로 총 124점을 얻어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매시니 감독(87점)을 37표 차로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위는 뉴욕 메츠의 테리 콜린스 감독(49점)이 올랐다. 콜린스 감독은 총 49점을 얻었다.

매든 감독은 지난 2008년, 2011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 된 데 이어 올해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되면서 양 리그 통틀어 총 세 번의 `올해의 감독`의 타이틀을 받았다. 또한 올해의 감독상을 3번 수상한 사상 7번째 감독이자 양리그에서 모두 올해의 감독이 된 6번째 감독이 됐다.

한편, 2014년까지 5년 연속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를 기록했던 시카고 컵스는 지난 시즌 97승 65패 승률 0.599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전 티켓을 차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