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힐링 되는 숲세권 아파트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11월 분양

입력 2015-11-18 14:23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일대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이 아파트는 ㈜삼정이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선보이는 후속작이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다.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의 전용면적은 59㎡, 66㎡, 74㎡, 84㎡, 103㎡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1054가구가 공급된다.

죽곡지역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개발호재로 인해 인기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실제, 죽곡과 그 주변에서 분양했던 아파트들은 모두 분양시장에서 대박행진을 이어나갔다. 지난해 8월 분양했던 `북죽곡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는 1순위에서 15.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죽곡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 외에도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12.5대 1)`, 북죽곡 현대썬앤빌(10.8대 1)등도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된 바 있다.

대구의 신흥인기주거지 죽곡에 ㈜삼정이 기존 상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시키고 보완한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으로 분양시장에서는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배산임수 역세권에 성서공단 혁신o재생단지 선정... 겹호재 죽곡
분양시장에서 죽곡지구는 성공분양의 보증수표나 다름없다. 지하철과 편리한 생활인프라, 금호강을 지척에 둔 쾌적한 환경, 우수한 교육여건 등을 갖춘 가장 이상적인 입지로 이미 수많은 아파트들이 성공분양을 통해 인기가 검증된 주거지다. 분양사업마다 완판행진은 물론 웃돈도 많이 붙었다. 작년 574개 일반산업단지 중 전국 최초로 유일하게 `혁신단지`(산업부 지원)에 선정됐다. 또,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약 930억원(국비 315, 시비 395, 민자 220)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재생단지`에도 선정되 개발가치가 높다.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이런 다 갖추어진 죽곡의 편리한 생활을 누리면서도 죽곡이 아껴둔 푸른 숲에 위치해 더 조용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2호선 다사역까지 도로 3분 거리, 대실역은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달구벌대로와 강창IC(예정)와 인접해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다닐 수 있다. 단지 뒤 숲과 가까이에 금호강 수변공원이 있어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주말이면 자전거도로를 통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죽곡중심상업지역이 가깝고 이마트 성서점이 인접해 생활편의도 흠잡을 데 없다. 특히 달성군의 위탁을 받아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달성문화센터가 단지 바로 뒤편에 있어 수영과 헬스, 공연, 전시,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왕선초등학교와 왕선중학교, 다사고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역세권, 문화센터, 대단지의 어울林...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분양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최고 35층 높이로 죽곡 도심과 금호강 조망도 가능하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성 및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 중앙공원을 조성해 쾌적성을 높이고 입주민들의 휴식 및 여가공간도 제공된다.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광폭수납특화 시스템도 선보인다.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현관 대형 수납창고를 비롯해 풍부한 수납과 특화된 디자인의 신발장, 다양한 붙박이장,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 등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이 외에도 4Bay 설계와 알파룸, 펜트리 등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격찬받은 최고의 설계만을 모아 최강의 평면을 완성한다.

삼정 관계자는 "푸른 숲에 문화, 역세권, 대단지를 갖춘 숲세권 대단지로 죽곡 프리미엄을 완성하는 랜드마크로 짓겠다"며 "대구와 삼정의 인연이 15년째 되는 해를 기념해 이 단지를 대구 15주년 기념 아파트로 정하고 삼정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과 혁신을 동원해 2015년 수상한 대한민국 살기좋은아파트 국무총리상을 넘어 이번엔 대통령상에 도전해 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삼정은 대구 달서구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감삼동 삼정브리티시 옆에 모델하우스를 11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53)626-350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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