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정재영-박보영, 다정한 포즈로 출연 인증샷 "열정있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의 주연 정재영, 박보영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1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공식 SNS에는 "오늘 열정적인 방송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재영과 박보영은 깜찍한 `브이` 포즈로 눈길을 끈다. 특히 박보영은 병아리 같은 노란 스웨터로 깜찍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영화계 대선배와 후배라는 관계에도 불구하고 친근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사진과 함께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11월 25일 대개봉"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의 개봉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정재영, 박보영이 출연한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업만 하면 인생 제대로 즐기리라 생각한 햇병아리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분)가 진격의 부장 하재관(정재영 분)의 집중 타겟이 돼 탈탈 털리는 코미디물로 25일 개봉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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