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막내 박광선 제외하고 '새출발'…단순 휴식때문?

입력 2015-11-18 16:30  


울랄라세션, 막내 박광선 제외하고 `새출발`…단순 휴식때문?


그룹 울랄라세션이 박광선을 제외하고 5인조로 팀을 재정비한다.


18일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측은 “울랄라세션이 내년에 발표할 앨범 및 향후 활동에 있어서 멤버의 변화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발하는 울랄라세션은 기존 멤버인 군조, 박승일, 김명훈과 최근 울랄라프레이즈로 활동하고 있는 최도원, 하준석이 합류하여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최도원, 하준석은 다년간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재원들로, 이들의 합류로 인해 울랄라세션의 최대 장점인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노래 구성에 있어서 보다 역동적이고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멤버가 변화되고 더 늘어난만큼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멋진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 좋은 음악으로 팬여러분들에게 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는 울랄라세션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년 멤버인 박광선은 과거 어머니를 위해 신장이식을 해드린 후, 그 해에 ‘슈퍼스타K’ 우승을 하고 지금까지 쉼 없이 활동을 해 온 상황.


앞으로의 건강상태를 대비하여 팀으로서 휴식기를 가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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