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과거 中 드라마 출연료 억단위?
과거 유승준의 출연료가 재조명됐다.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한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자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유승준의 드라마 출연료가 화제다.
성룡 측은 과거 중국 드라마 `악비` 촬영에 돌입한 유승준과의 계약을 외신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성룡 측은 유승준이 중국 드라마에 처음 참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5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극 중 유승준의 어린 시절 촬영분을 제외한 30부를 회 당으로 계산해도 편당 1600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한편, 유승준은 법원에 지난달 21일 주 LA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장을 변호사를 통해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