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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심이영, `로필` 작가의 신작 출연검토中…연인으로 출연?
심형탁 심이영
심형탁과 심이영이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형탁과 심이영이 출연 제의를 받은 새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신작이다.
극 중 심형탁은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심이영은 이호태의 첫사랑 모순영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드라마로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심형탁·심이영, `로필` 작가의 신작 출연검토中…연인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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