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사진=아프리카tv 캡쳐) |
가수 유승준이 한국 비자 발급 거부를 취소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하며 화제가 되자 중국에서 받았던 거액의 출연료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유승준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성룡 측의 발표에 따르면 유승준은 중국 드라마 `악비` 출연에 한화 5억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0부작의 드라마 `악비`에서의 회당 출연료는 편당 1600만 원인 셈이다.
한편 미국 시민권자인 유승준은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재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를 취소해 달라"며 사증발급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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