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나 "내 나이에 먼저 관심 표하면 추해" '무슨 말?'

입력 2015-11-19 08:24  



▲`라디오스타` 미나 "내 나이에 먼저 관심 표하면 추해" `무슨 말?`(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라디오스타` 미나가 17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김상혁, 미나, 개그맨 이상훈,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나는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관계자와 중국에서 만났는데 그 자리에 소리얼 멤버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가 먼저 대시했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미나는 "내 나이에 먼저 관심을 표현하면 추하다. 그리고 A형이라 대시해 본 경험도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당시 등파진 상의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신나게 춤을 췄는데 그 뒤태가 예뻤다더라"고 수줍게 말했다.

또 그는 "한국, 중국 활동으로 연애할 시간도 없었는데 남자친구가 영상 통화를 계속 해줬다. 그래서 고맙고 정도 들고 마음이 더 갔다"라며 "(군 복무 중인) 남자친구와 통화했는데 더 밝게 하라고 하더라. 17세 연하지만 어른스럽고 잘 맞는다"라고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미나는 남자친구를 떠올리며 갑작스럽게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미나는 올해 8월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열애를 인정했다.



eu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