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정동하가 개최하는 소극장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 돼 화제다.
오는 12월 19~20일 양일간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 예정인 정동하의 소극장 공연 `Voice of my heart` 티켓이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지 5분 만에 공연 2회, 총 800석이 매진을 기록하면서 인기를 실감했다.
정동하는 소극장 공연 `Voice of my heart`를 개최하며 추운 겨울 날씨를 녹일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하는 올해 전국 9개 도시를 거친 전국투어 콘서트와 서울 앵콜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고 이번 소극장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가깝게 눈을 맞추고 교감하는 무대를 심혈을 기울여 준비중이다. 특히 5분만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추가 공연을 요청하는 문의 전화가 빗발쳐 두터운 팬덤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정동하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팬들의 큰 기대만큼 만족스러운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팬들의 사랑에 꼭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하의 소극장 공연 `Voice of my heart`는 오는 12월 19~20일 양일간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