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금융권 최초 ‘국가품질대상’ 수상

동부화재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최고상인 ‘국가품질대상(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국가품질대상은 품질경영 혁신활동을 통해 국가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제조업이 아닌 서비스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2년 국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6시그마를 도입해 경영품질 제고에 힘쓴 결과, 2005년 국가품질경영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에는 국가품질혁신상, 6시그마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 임직원과 파트너가 합심해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혁신과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보험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부화재는 3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클래스에 선정됐으며 보험회사 평가 전문기관인 A.M. BEST로부터 8년 연속 A(Excellent) 등급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