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소비자들이 똑똑해지면서 화장품을 선택할 때 성분과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중시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천연’으로 돌리게 했고, 지금 뷰티 시장은 천연으로 가득차고 있다.
이런 와중에 갓스킨 루크미 자몽비누가 천연비누 하나로 억대 매출을 내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갓스킨 `루크미` 비누는 자몽과 파프리카를 주성분으로 하며, 어성초, 피톤치드, 글리세린 등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돼있다. 특히 사용 후에도 당김이 없고 피부가 하얘진 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갓스킨 루크미 자몽비누는 페이스북 등 SNS에서 화제가 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갓스킨의 억대 매출은 다른 유통채널 없이 자사 온라인몰에서만 이뤄내고 있으며, 무서운 성장세로 천연비누시장을 압도 하고 있다.
갓스킨 서상우 대표는 “홍보나 마케팅보다 제품력에 가장 힘을 쓰다보니 자연스레 매출로 이어진것 같다”며 “더욱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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