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심 김신혜 (사진: SBS 뉴스)
재심 김신혜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김신혜 할아버지와 남동생의 발언도 눈길을 끈다.
최근 SBS `뉴스`에서 김신혜의 할아버지는 "저 약한 애를 두들겨 패고, 14년 동안을 살다가 이제서 나왔다. 기가 막힌다.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느냐"며 억울한 심정을 내비쳤다.
이어 김신혜의 동생 역시 "그 어린 나이에 여자의 몸으로, 거의 방치하게 놔둔 것 같아서 미안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재심 김신혜 소식이 확정되면서 대중들은 진실 규명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