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핫핑크 하니 "허벅지 콤플렉스, 많이 울었다" 고백

입력 2015-11-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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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핫핑크 하니 "허벅지 콤플렉스, 많이 울었다" 고백

exid의 신곡 `핫핑크`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하니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하니는 과거 MBC 라디오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허벅지 콤플렉스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그는 "철인 3종 경기도 해봤기에 허벅지 근육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다"며 "살인가 해서 지방흡입도 생각해봤는데, 근육이라 빼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란 말에 포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허벅지 때문에 많이 울었다. 병원에 가서 상담도 받고 마사지 샵도 다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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