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와 대림산업, GS건설이 함께 선보인 `다산신도시 S1블록 자연& e편한세상 자이`가 1순위에서 청약을 끝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청약접수 결과 전체 794가구 모집에 7,452명이 접수해 평균 9.38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전용면적별로는 59㎡가 13.9대 1, 74㎡는 7.89대 1, 84㎡는 8.1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교통 접근성을 갖춘 다산신도시에서 진행된 두 번째 공공분양인 만큼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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