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불참 아이유 "언젠가 빠질 인기 거품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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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AMA 불참 아이유 "언젠가 빠질 인기 거품 두려워"

아이유의 `2015 MAMA` 불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아이유는 과거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뉴스속으로`에서 "갑자기 얻게 된 사랑과 관심을 잃을까 봐 두렵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가진 것 중 좋은 점만 부각되는 것 같다. 언젠가 빠질 인기 거품이 제일 두렵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아이유의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2015 MAMA` 불참설에 대해 "시상식 보이콧은 사실이 아니다. 주최 측으로부터 시상식 출연 요청을 받지 못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