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아이유 악플러 고소, 보자보자하니까 '너무해'…뿔난 ★들!

입력 2015-11-19 16:24  


[공식입장] 아이유 악플러 고소, 보자보자하니까 `너무해`…뿔난 ★들! (사진 = MLB / 로엔트리 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그동안 허위사실을 유포해온 악플러를 고소했다.

19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합성 사진 및 허위사실 유포, 루머를 생성한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라면서 "이번 컴백 이전부터 합성사진과 허위사실 유포, 루머 생성, 인신공격성 댓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 소속사 측은 "이미 경찰 측에 축적한 자료 접수를 끝냈고, 형사 처분까지 생각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선처는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13년에도 아이유는 악플러를 고소한 바 있다. 하지만 200시간 사회봉사에 합의하며 선처했다.

그러나 나아지지 않자 이번엔 더욱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한편 아이유뿐만 악성 댓글에 적극 맞서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미쓰에이의 수지, 러블리즈의 서지수, 소녀시대 멤버 태연 등 많은 스타들이 악플러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한 바 있다.



[공식입장] 아이유 악플러 고소, 보자보자하니까 `너무해`…뿔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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