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스타들의 컴백과 아이돌 스타들의 활약으로 다수의 히트곡들이 탄생한 2008년 가요계는 일명 ‘가요계의 르네상스’라 불리며 아직도 많이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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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스타들의 컴백
2008년에는 대형 스타들의 컴백이 눈에 띄던 시기다. 당시 이효리는 ‘유-고-걸’로 수많은 패러디를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비 역시 ‘레이니즘’ 지팡이 댄스로 인기 몰이를 했다. 또한 서태지가 ‘모아이’로 4년 만에 컴백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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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스타들의 활약
많은 소녀팬들을 노예로 만들었던 바로 그 곡 동방신기의 ‘주문’ 역시 2008년에 탄생한 곡이다. 당시 동방신기의 ‘주문’은 노래뿐만 아니라 팬들의 응원법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빅뱅의 ‘하루 하루’와 복고 열풍을 불러일으킨 원더걸스의 ‘노바디’도 2008년 히트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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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발라드
소녀시대 태연이 OST여왕으로 자리 잡게 해준 해도 2008년이다. 당시 태연은 OST ‘만약에’와 ‘들리나요’를 히트시키며 OST여왕에 등극했다. 또한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발라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과 브라운 아이즈 ‘가지마 가지마’ 역시 2008년 탄생한 명곡이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2008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하아...그 때 내가 몇살이었지? 기억도 안나네(또르르...)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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