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UFC 서울` 옥타곤걸 출격, 이젠 머슬녀가 대세 `건강美`…
유승옥이 ‘UFC 서울’ 옥타곤걸로 낙점을 받은 가운데 대표적인 머슬녀 레이양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19일 CJ E&M에 따르면 ‘UFC’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UFC 서울’의 옥타곤걸로 유승옥이 발탁됐다.
UFC 관계자는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유승옥씨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UFC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UFC 서울’ 대회 옥타곤걸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몸매 종결자로 대중에게 익숙한 몸짱 중 한 명이다. 특히 그는 남다른 골반과 체격, 근육질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옥타곤걸로 출격하는 유승옥은 오는 25일 선수 공개 훈련 행사 때 공식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UFC 서울’은 UFC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한국계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슨 헨더슨을 비롯,현역 UFC 코리안 파이터들이 전원 출전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유승옥을 비롯해 머슬녀로 떠오는 신예 레이양의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다.
레이양은 미스코리아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며 과거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다양한 방송에 트레이너로 출연하면서 유승옥과 함께 머슬녀 시대를 이끌고 있다.
유승옥 `UFC 서울` 옥타곤걸 출격, 이젠 머슬녀가 대세 `건강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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