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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열애 유소영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손흥민 유소영 열애는 19일 더팩트가 보도했다. 배우 유소영과 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 FC)이 열애를 인정했다.
유소영은 지난 8월 JTBC `마녀사냥`에서 파격 발언을 해 주목받았다.
유소영은 "(남자친구의 원나잇 목격) 경험이 있다. 어느 날 촉이 안 좋아서 남자친구의 집에 몰래 갔다가 현장을 목격하고 나왔다. 많이 슬펐는데 헤어질 때까지 이야기 안했다"고 밝혔다.
유소영은 "남자친구가 원래 바람기가 있었다. 여자 때문에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손흥민과 유소영은 지난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데이트를 했다. 유소영은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파주까지 직접 운전했고, NFC 인근에서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유소영은 손흥민과 열애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예쁘게 만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