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이나, `잔소리` 작사 비화 재조명 "아이유라는 가수 잘 몰랐을 때인데..."
해피투게더 김이나 작사가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작사가 김이나 인터뷰 내용′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장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인터뷰 내용 중에는 "당신이 가사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사랑 노래′와 ′곡에 딱 붙는 가사′라는 의견이 많다. 그런 점에서 아이유의 ′잔소리′가 인상적이었다"는 말에 김이나 작사가는 "′잔소리′는 내가 아이유라는 가수에 대해 잘 몰랐을 때 만들었다. 이민수 작곡가가 미리 자료 조사를 잘 해 두는 편인데. 어린 아이가 성인 남자랑 연애할 때의 이야기였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 방향으로 생각했다"고 대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김이나는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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