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장난감도서관이 50호관, 수원 영통관을 개관합니다.
신세계는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영통관 개관식을 20일 오후 2시 수원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지난 2007년 신세계가 제주시에 첫 장난감도서관을 연 뒤 약 8년만에 50호관을 돌파했습니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신세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7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하고 육아를 위한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지난 8년간 총 100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고, 월평균 이용객도 11월 기준 3만명에 달합니다.
신세계는 장난감도서관 50호관 돌파 기념으로 개관식이 있는 날 종이접기 김영만 선생님 초청 기념행사와 뽀로로 캐릭터 인형과 함께하는 기념촬영 사진행사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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