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야구, 4-3 승
‘한국 일본 야구’
한국 일본 야구에 고쿠보 감독이 패배에 대해 말했다.
지난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한국야구 대표팀이 세계 1위 일본에 4-3으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 대표팀 고쿠보 히로키 감독은 “절대 이기지 않으면 안 되는 경기에 져서 너무 분하다”며 “그 한마디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8회까지 완벽하게 제압했는데 그 와중에 (9회에) 첫 타자가 대타가 나왔다”며 “거기서 (한국팀이 흐름을) 이어가자는 의식이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미어 12’ 결승전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한국 일본 야구, `4-3` 역승‥日감독 "절대 이기지 않으면 안 되는..너무 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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