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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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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하이웨이 시스템이 화제인 가운데 독일에서는 무인 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고속도로를 주행했다.
`독일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29)은 최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최초로 아우토반에 무인 자동차를 위한 시험 구간이 생겼다"며 "고속도로에서 시험 운행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무인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은 어찌보면 도심보다 쉬울 수 있다"며 "고속도로에서는 직진만 하면 되는 등 교통 규칙이 단순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독일에서는 이미 무인 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정부에서 무인 자동차 사고 관련 법규를 만들고 있다.
한편, 스마트 하이웨이란 주행 중인 차 안에서 도로상황 등 교통정보를 실시간 주고 받아 교통체증을 줄이는 첨단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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