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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
호주 길냥이 200만 살처분?, 고양이에게 해로운 음식물은?
호주가 길고양이 200만 마리를 살처분할 계획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복수의 외신은 지난달 15일(한국시각) 호주 환경부가 동물애호가 브리짓 바르도(프랑스 배우)에게 길고양이 도살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7월 호주 정부 측이 오는 2020년까지 200만 마리의 길고양이를 살처분하겠다고 발표하자, 바르도는 도살 계획을 비판하며 철회를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고양이에게 해로운 음식물도 관심을 모은다. 대표적으로 카페인 성분이 들어간 음식물을 줘서는 안 된다. 또 다른 동물의 뼈 음식도 절대 줘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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