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속 소지섭의 ‘소간지 표’ 패션이 화제다.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헐리웃 스타들의 시크릿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그룹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 역할을 맡았다. 17일 방송된 2회에서는 후드 티셔츠와 회색 다운베스트를 입고 심플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헬스트레이너로서 김영호의 탄탄한 몸과, 세련된 패션 감각이 더해져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소지섭이 입은 리틀턴 베스트는 마모트 제품으로 알려졌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왜 후드만 입어도 그는 멋있는가... 나 지금 소지섭 빠순이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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