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이나 "남편, 로엔엔터 사장 아니에요"

입력 2015-11-20 12:57  



해피투게더 김이나 "남편, 로엔엔터 사장 아니에요"

해피투게더 김이나가 과거 남편을 언급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이나는 과거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당시 DJ 김신영은 "남편분도 이쪽 일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고, 이에 김이나는 "남편은 미스틱 89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이나는 "자꾸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장이라고 하는데 남편은 연애를 시작할 때는 전혀 이쪽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일반 직장에서 과장과 대리로 만났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한 "로엔 사장이랑 결혼해서 작사가가 됐다고 하는데 아니다. 결혼 후 한참 뒤에 남편이 음반 일을 하게 된 거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김이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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