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혼?...소속사 측 “절대 사실 아냐”
[성지혜 기자] 배우 김태희와 가수 겸 배우 비 소속사 측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20일 김태희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태희가 결혼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이러한 내용의 기사는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
비의 소속사 역시 “비와 김태희가 12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비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중국 상해에서 스케줄이 있다. 연말에도 태국 방콕에 있을 예정”이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12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
또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크리스마스이브에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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