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결혼설 비, 과거 "사진 찍힐까봐 힘들어" 고충 토로
김태희와 결혼설을 부인한 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비는 지난해 1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비는 "연애 관련 질문이 지겹느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아니다. 지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는 "잘 지낸다. 많이 바쁘다. 괜히 또 사진 찍힐까봐 굉장히 힘들다"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20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비 측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본인들도 모르는 결혼을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겠느냐”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