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진작 나올 걸 그랬다"

입력 2015-11-20 15:22   수정 2015-11-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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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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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justify">20일 상암 CJ E&M 센터에서 `슈퍼스타K7` 우승자, 준우승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19일 `슈퍼스타K7`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천단비와 케빈오가 결승 무대에 올랐고, 케빈오가 우승을 차지하며 7번째 슈퍼스타가 됐다.</p><p align="justify">
</p><p align="justify">기자간담회에서 천단비는"나는 코러스로 몇 년간 참여를 하면서, `내가 나갈 자격이 될까`라고 생각해서 지원하는 걸 미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진작 나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언제든지 기적은 일어날 수 있으니까 꼭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다음 시즌 참가자들에게 참가를 독려했다.</p><p align="justify">
</p><p align="justify">케빈오는 "나는 원래 고민이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이번 `슈퍼스타K7`는 별로 생각하지 않고 나왔다. 음악에 대해 많이 배웠다.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p><p>
</p><p>`슈퍼스타K7`을 통해 코러스 여신에서 여성 발라더로 인정 받은 천단비는 역대 최초로 여성 진출자가 결승전에 진출해서 눈길을 끌었다. 19살 때부터 코러스를 시작해서 이선희, 성시경, 케이윌 등 다수의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선 천단비는 본인의 음악을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슈퍼스타K7`에 출전했다.</p><p>한편, 지난 3월 접수부터 시작된 `슈퍼스타K7`은 9개월 간의 막을 내렸다. 결승전의 마지막 무대는 `슈퍼스타K7` TOP10이 함께 즐거운 무대를 꾸몄고, 배철수가 여섯 시즌 연속으로 우승자 발표자로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슈퍼스타K7`의 우승자로 케빈오가 호명되고 TOP10 전원이 함께 나와 축하하며 기쁨을 나누며 축제의 장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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