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와 결혼, 김태희 외로움 토로 "놀러가고 싶은데 그분은 바쁘셔"

입력 2015-11-20 15:34   수정 2015-11-20 15:57


▲ 비 김태희와 결혼 (사진: Y-Star)
비 김태희와 결혼, 김태희 외로움 토로 "놀러가고 싶은데 그분은 바쁘셔"

비 김태희와 결혼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희의 과거 외로움 발언도 새삼 화제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김태희는 "가을 캠핑을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희는 "친구들도 직장다니고 나랑 놀아줄 사람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가 연인 비를 간접 언급하자 김태희는 "바쁘시다"라며 웃음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 김태희와 결혼` 소식이 보도되면서 양측 소속사는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이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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