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30살 천단비 "노래하는 데 OO는 걸림돌이 되지 않아'

입력 2015-11-20 15:54  

<p align="center">사진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1040 target=_blank>CJ</a>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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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justify">20일 상암 CJ E&M 센터에서 `슈퍼스타K7` 우승자, 준우승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19일 `슈퍼스타K7`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천단비와 케빈오가 결승 무대에 올랐고, 케빈오가 우승을 차지하며 7번째 슈퍼스타가 됐다.<p align="justify">
</p><p align="justify">기자간담회에서 천단비는 "내 나이가 30살이지만, 내가 하는 음악에 내 나이가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런 것들에 대한 걱정은 없다. 다른 분들에 비해 늦게 시작했으니,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다. 지금까지도 내가 계획한 대로 이뤄지지 않았 듯이 앞으로도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진심을 다해 음악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게 목표다 "고 말했다.</p><p align="justify">
</p><p align="justify">이어 케빈오는"노래를 하는 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슈스케`가 정말 빨리 끝난 것 같아 아쉽다. 음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p><p align="justify">
</p><p align="justify">한편, 지난 3월 접수부터 시작된 `슈퍼스타K7`은 9개월 간의 막을 내렸다. 결승전의 마지막 무대는 `슈퍼스타K7` TOP10이 함께 즐거운 무대를 꾸몄고, 배철수가 여섯 시즌 연속으로 우승자 발표자로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슈퍼스타K7`의 우승자로 케빈오가 호명되고 TOP10 전원이 함께 나와 축하하며 기쁨을 나누며 축제의 장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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